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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인터뷰

콜로이드 및 계면화학토론회 제70회 기념 국제회의

공익사단법인 일본화학회
콜로이드 및 계면화학부회 부회장 가와이 다케시 씨

공익사단법인 일본화학회
콜로이드 및 계면화학부회

부회장
가와이 다케시 씨
  1. Q1왜 오키나와를 개최지로 선택하셨나요?

    ‘Okinawa Colloids 2019’은 ‘일본화학회 콜로이드 및 계면화학부회'가 매년 개최하는 토론회가 ‘70회를 맞이한 것을 기념하는 국제 학회’로서 개최되었습니다. 그에 어울리는 특별함과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을 불러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현지 실행위원회를 마련하지 않고 개최하게 되었기 때문에, 현지 지자체와 행사장 측의 적극적인 협조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실행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검토한 결과, 모든 요소를 충족시키는 곳은 오키나와 뿐이었습니다.

  2. Q2개최지로서 오키나와의 매력을 어떻게 느끼셨나요?

    해외에서 참석하는 연구자들 입장에서는 오키나와 개최는 실제로 상당히 큰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그 덕에 해외의 저명한 연구자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결과적으로 회의의 과학적 수준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또한 해외 연구자 분들도 회의 내용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고 하니, 본 학회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도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참석한 각국 연구자 분들도 만국진량관의 경관과 고급스러운 행사장 분위기를 만끽해 주셨기에, 회의 자체의 분위기도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해외 참석자 분들이 만족하셨듯, 오키나와의 리조트 분위기와 해방감은 국제 학회에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3. Q3오키나와에서 이벤트 개최를 검토 중인 주최자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키나와의 리조트 분위기와 해방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Okinawa Colloids 2019’때 점심시간은 식사를 포함해 80분 정도였고, 오전과 오후에 긴 커피 브레이크 타임을 마련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에 둘러싸인 멋진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이 편하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드레스 코드로 오키나와 쿨비즈룩 ‘가리유시 웨어’를 권장하는 등, 최대한 오키나와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습니다. 아이 돌봄 서비스를 준비해, 아이를 동반하신 분들도 학회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서 눈에 띄었던 어린아이들의 모습은 행사장 분위기를 정말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오키나와 학회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알 수 있는 지표는 연회입니다. 연회 참석자들의 만면에 가득한 미소를 보면, 학회는 대성공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콜로이드 및 계면화학토론회 제70회 기념 국제회의 콜로이드 및 계면화학토론회 제70회 기념 국제회의
会議名:
콜로이드 및 계면화학토론회 제70회 기념 국제회의
개최일:
2019년 11월 3일(일)~8일(금)
행사장:
만국진량관
주최:
공익사단법인 일본화학회 콜로이드 및 계면화학부회
부회장:
가와이 다케시
참가 인원수:
1,021명(해외 33개국 248명, 오키나와현 외 767명, 오키나와현내 6명)

일정

1일째:개회 특별 강연, 환영회
2일째:기조 강연, 일반 강연
3일째:기조 강연, 일반 강연
4일째:포스터 발표, 익스커션
5일째:기조 강연, 일반 강연, 기념 종합 강연, 연회
6일째:기조 강연, 일반 강연, 기념 종합 강연, 관계자 송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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